일자리를 잃은 만 천 명의 키위들 중 만명이 여성들인 것으로 6일 공개된 자료에서 나타났다. Kiwibank의 Jarrod Kerr 수석 경제 전문가는 이 자료가 정부의 대응책에서 여성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고용된 workforce의 47.7%가 여성 인력이지만, 업계와 업종 별로 차이가 심하다고 말하며, 예를들어 건설업과 주택 관련 기술직에는 남성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접객 요식 분야에는 70%가 여성인력이라고 전했다.

지난 2/4 분기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90%는 여성들로 나타났으며, 젊은 노동력과 마오리 인력들도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하여 건축과 도로 부분에 대하여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며 지원을 하고 있지만, 관광업계에는 자체적 지원과 국내 관광 유도만의 정책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2/4분기의 실업율이 4%로, 1/4분기의 4.2%보다 더 나아진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Kiwibank에서는 통계 자료상 고려되지 않은 사항들과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지 않고 있는 실직자들을 포함하면 실업률은 10.4%에서 12%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