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NZ NEWS,뉴질랜드,코로나 백신 안전성 입증될 때까지 접종 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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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NZ NEWS,뉴질랜드,코로나 백신 안전성 입증될 때까지 접종 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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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 년 동안 주택 평균 가격 두 배로 늘어 


주택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십 년 동안 asking price의 평균 가격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센트럴 오클랜드의 지역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평균 asking price는 130만 달러에 이르고 있지만, 2011년도에는 73만 2천 달러이었던 것으로 realestate.co.nz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렇지만, 오클랜드만이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Bay of Plenty의 Kawerau 지역은 2011년 15만 천 달러에서 현재 35만 천 달러로 132%나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전해졌다.


그 뒤를 이어 Hawke’s Bay가 108%, 해밀턴 102%로 나타났으며, 와이타케레 지역은 거의 두배인 99%, 센트럴 오타고 지역도 9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큰 오름세없이 꾸준한 가격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West Coast 지역으로 Westland와 Greymouth 지역은 지난 십 년 동안 2%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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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코로나 백신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접종 안해 


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의 경우 코로나 백신이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접종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최근 Pfizer 백신으로 29명의 노인들이 사망한 소식이 전달되면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Hipkins 장관은 MedSafe에서 패스트-트랙으로 백신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굳이 백신을 긴급하게 승인할 필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주 WHO에서도 뉴질랜드의 경우 굳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


뉴질랜드는 Pfizer 백신 첫 주문 백 5십만 회분의 분량이 3월말 경 도착할 예정이며, National Party에서는 국경 관리 종사자들과 격리 시설 근무자들에게 긴급하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축 자재들 공급 부족,건축 진행 속도 지연 


건축 자재들의 공급 부족으로 적기에 제한된 예산으로 완공을 하기에 어려워지고 있다고 건축관련 업계에서는 답답함을 전하고 있다.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 그리고 유리 자재 관련 공급자들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자재 수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오클랜드 항구에서도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면서 건축 기초 자재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건축 자재 수입업자들은 지난 해 중반 이후 건축 자재들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자재 공급이 지연되면서 전반적으로 건축 진행 속도도 따라서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업자들은 전기 배관 유리 뿐만 아니라 타일, 난방, 통풍 등 전반적인 모든 건축 자재들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점점 더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수입업자들은 1/4분기 이후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했지만, 결국 모든 부담들은 최종 소비자들에게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인내심에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과음 추이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록다운으로 인하여 과음 추이가 늘어났다고 Alcohol Healthwatch 의 Nicky Jackson 박사는 밝혔다. Jackson박사는 이와 같은 과음 추이는 보건부의 응급실 이용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5월 음주와 관련하여 응급실 이용자수는 그 전년도 대비 2백명이 더 많았으며, 6월과 7월에는 4백 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Jackson 박사는 레벨4 록다운 기간 동안 뉴질랜드의 주류 소비량이 20% 더 늘어났으며, 오히려 레벨1 때에는 14%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코로나 경계 수위가 올라가면서 알콜과 관련하여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지만, 응급실 의료진들은 보건부의 자료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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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남부 지역 데어리에 무장 강도 침입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데어리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주인에게 총상을 입힌 사건에 대하여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저녁 6시 30분 경 Manurewa의 Halsey Road에 있는 데어리에 총기를 소지한 두 명의 침입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범인들은 주인에게 총격을 가하여 주인의 다리에 총상을 입히고 현금과 담배를 갖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다리의 총상은 생명에는 큰 위험이 없었으며, 병원으로 이송하여 어제(18일) 밤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총격을 가하고 현금과 담배를 갖고 도주한 범인들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은 인근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또한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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