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크라이스트쳐치가 주택구입부담이 적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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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크라이스트쳐치가 주택구입부담이 적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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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쳐치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주택구입부담이 적은 도시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기사에 따르면 이 주장에 대해 약간의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Christchurch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Jorge Chang Urrea는 Affordability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Christchurch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Affordability"란 무엇인가?

Jorge : Affordability는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을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수입중 주택담보대출금 상환으로 얼마 만큼을 지출하는지를  나타낸다. 


크라이스쳐치 집값은 전국대비 어떤가?

Jorge: Christchurch는 뉴질랜드의 Top 3 대도시 중 가장 낮은 중위 주택 평균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뉴질랜드 전체 중위 가격보다 낮다. 예를 들면 2021년 8월 오클랜드의 주택 중간 가격이 $1,200,000인 반면 크라이스트처치는 $650,000로 거의 절반 수준이었다.


Affordability를 계산하는 또 다른 요소는 소득이다. 평균소득이 집값 상승과 보조를 맞춰 왔는가? 

Jorge: 지난 10년 동안 캔터베리의 주당 평균 가구 소득은 $1,543로 전국 수치($1,529)를 약간 웃돌았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의 평균 실업률은 4.6%로 전국 실업률(5.1%)보다 낮다.


캔터베리에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평균 소득 증가율이 주택 중위가격의 증가율보다 높았다(예: 평균 소득은 매년 3.9% 증가했지만 중위 집값은 매년 2% 상승).


하지만, 캔터베리의 평균 소득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2.5%와 4.4%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의 집값 상승율이 소득 증가율을 능가하는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은 여전히 웰링턴과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 보다 전체 소득중 주택담보대출 상환 비중이 적다. 캔터베리에서는 평균 소득의 18%가 모기지론에 사용되며 오클랜드는 39%, 웰링턴은 30%이다.


집값과 소득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합치면 크라이스트처치의 Affordability는 어느 정도일까?

Jorge: 아래 그래프는 Christchurch가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비율이 높을수록 소득대비 주택구매부담이 커짐). 전국적인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해 Affordability가 악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크라이스트처치는 주요 도시들을 통틀어 뉴질랜드 평균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구입 능력 지수(비율)는 5.9로 전국 평균(8.1)보다 낮으며 이는 2007년 6월과 동일한 수치이다.


뉴질랜드 전국 도시 13개중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쳐치는 두번째 Affordability를 가진 도시이다.  가장 주택구입부담이 적은 도시로는 Invercargil(5.1)이며 그 다음이 크라스트쳐치(5.9)가 차지했다. 소득대비 주택구입이 가장 어려운 도시로는 Tauranga(10.5), Napier(9.2)와 Auckland(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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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쳐치가 가장 주택구매력부담이 적은 도시로 남을 것으로 예상합니까?

Jorge :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주택구입부담이 가장 적은 도시 중 하나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도시는 신규추택 허가 건수 면에서 높은 성장률을 경험하고 있다. 2021년 8월 허가 건수가 1년전인 2020년 8월에 비해 67% 증가했다. 오클랜드는 55% 증가한 했고 웰링턴은 32% 감소했다.


이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주택 공급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택 가격을 억제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부지의 가용성,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공급하는 인재 풀, 공항 및 항구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확장 또는 이전하려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임이 입증되었다.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이러한 높은 가치의 기업들을 크라이스트쳐치가 계속 유치하게 된다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의 Affordability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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