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백신패스가 있어야 오클랜드 카운실운영 수영장 및 레저센터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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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백신패스가 있어야 오클랜드 카운실운영 수영장 및 레저센터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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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Orange 보호 프레임워크하에서 12세 이상의 모든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클랜드 카운실의 42개 수영장 및 레저 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백신접종후 백신패스을 소지해야 한다.


오클랜드가 12월 3일에 COVID-19 보호 프레임워크(CPF)로 이동함에 따라 체육관, 그룹 피트니스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COVID Vaccination Pass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만  개방된다.  수영장은 재개장을 위한 시설 준비와 여름 인명구조요원 임명 및 훈련 재개와 스텝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 추가의 시간이 필요해서 12월 6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YMCA, Community Leisure Management 및 Belgravia Leisure 센터를 포함하여 모든 카운실 운영이나 카운실 협력 시설들에게 적용된다.


시의회 공원, 예술, 커뮤니티 및 이벤트 위원회 의장인 Alf Filipaina의원은 작년에 COVID-19가 발생한 이후로 그래왔듯이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이 카운실의 최우선 순위 라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은 오클랜드 시민들을 COVID-19로 부터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바이러스로 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부의 새로운 Covide 보호프레임워크(Covide-19 Protection Framework)의 레드 및 오렌지 단계에서는 모든 고객과 직원들이 백신패스 사용을 필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체육관, 그룹 피트니스, 카페, 수영 학교 및 이벤트와 같은 시설들을 OPEN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원/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매니저 Mace Ward는 

"일단 사람들이 우리 센터에 들어오면, 그들이 체육관에 가든지 수영을 하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서로 다른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공간들 사이의 모든 사람들의 이동을 관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영장과 같은 일부 상황에서는 마스크와 같은 Covid-19 대응 조치를 사용할 수 없으며 공중보건의 조언에 따르면 운동은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커지는 시간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 직원 및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운실의 모든 수영장과 레저센터에 입장시 백신패스가 제시될 수 있도록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수영장 및 레저센터가 도서관과 같은 다른 서비스와 함께 위치한 경우 별도의 칸막이나 대체 출입구로 분리시킬 예정이다.


CPF하에서 오클랜드의 다른 시설 운영에 관한 추가 정보들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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