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윤석열과의 단일화? 전혀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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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윤석열과의 단일화? 전혀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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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단일화는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 대권 도전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단일화는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대권레이스에 뛰어든 후로 한 자릿수 지지율로 고전 중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차기 대선 야권주자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단일화에 대해 선을 그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으면 단일화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어차피 경선 후에는 단일화되는 것 아니냐”며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최근 캠프 해체 선언 배경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알력 다툼은)없었다. 아무래도 몇 명 같이 하는 분들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16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조국 가족 수사가 과잉 수사였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선 “실언하신 것 아닌가 싶다. 나중에 본인의 페이스북에 그런 뜻이 아니라고 쓰셨더라”고 언급했다.


이날 상속세 폐지 공약을 낸 데 대해서는 “상속하는 순간에 과세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도 할 수 있고, 가업의 승계도 가능하고 일자리 유지도 가능하다”며 “아버지로부터 아들로 (가업을)물려받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 전 원장은 지지율 답보 상태에 대해 “경선 과정이 40일 정도 남았다.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주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드리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 1차 경선 컷오프서 윤 전 총장, 홍준표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과 함께 통과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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