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울리는 환상 섹스 테크닉 전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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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울리는 환상 섹스 테크닉 전격공개

일요시사 0 19055 0 0

여성 방어 본능 풀어주는 새끼손가락을 녹여라
섹스에 소극적인 여성이라면 ‘배란일’ 공략해야

어떤 남성이든 열정적이고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 하지만 실제 잠자리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섹스는 더 이상 열정이나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의무와 권태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럴 때 내 아내, 내 애인이 좋아하는 섹스 테크닉을 익혀 실전에 활용한다면 잠들어있던 열정을 깨우고 보다 적극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성인정보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내 여자 울리는 섹스 테크닉에 대해 알아봤다.

부부관계에서 정열과 스릴은 모두 없어져버렸다고 불평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다. 섹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상대를 놀라게 해주려는 의욕 등이 시들해진 이유에서다. 또 결혼 이후 느끼는 안정감이 섹스를 무미건조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내를 위해 혹은 애인을 위해 남성들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좀 더 신선하고 열정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서로가 함께 노력한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섹스에 소극적인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성상, 우선 남성들부터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배란일 공략 ‘백발백중’

여성과 섹스를 앞둔 남성은 그 대상이 아내나 애인이라도 서두르거나 어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부부일지라도 약해 보이는 남성보다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워야 한다. 격렬한 섹스가 목적이겠지만 처음에는 부드러운 접촉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경험이 없겠지만 이럴 때 중요한 것이 새끼손가락의 공략이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우선 상대의 손을 먼저 잡는다. 그리고 여성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친 뒤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여성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고 여성은 또 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다.
흔하디흔한 말이지만 여성들은 “남성의 섹스 테크닉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런 여성들에게 “섹스가 지겨워진 거겠지" “성감도가 떨어진 거겠지"라는 비판을 내뱉는 남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성감도는 나이와 상관이 없다. 30대 여성보다 20대 여성이 더 민감하다거나 20대보다 10대가 더 민감하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그렇다면 왜 섹스 경험이 많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테크닉만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일까. 원인은 심리적인 면에 있다. 육체적 쾌락과 동시에 심리적인 쾌락도 바라고 있는 것.

이 같은 변화는 남성에게서도 나타난다. 젊은 시절에는 삽입과 사정만으로 본능이 충족됐다면 차차 여성의 표정을 즐긴다거나 섹스 도중 대화를 즐긴다거나 하는 식의 욕망이 넓어지고 있다.
때문에 서로 섹스 경험이 많을 때는 성행위 자체보다 그 과정을 즐기면서 타오르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를 애타게 한다거나, 껴안지 않고 키스만 한다거나, 또 삽입을 하지 않고 서로 애무만으로 절정을 느끼는 것 등 심리적인 면을 강조한 섹스에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사회적 통념상 섹스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섹스에 대해 담백하다 못해 열의가 전혀 없는 여성들도 존재한다. 일부 여성들은 마음 깊은 곳에 성에 대한 저항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섹스를 혐오하기도 하고 섹스를 하더라도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 여성 대부분은 단지 섹스의 깊은 쾌감을 모르기 때문에 타오르지 않는 것뿐이다.

섹스에 소극적인 여성도 돌변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동물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인간도 포유동물인 이상 발정기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바로 배란일이 여성의 발정기다.
배란일은 생리와 다음 생리 예정일 중간이고 체온이 떨어지는 날이므로 금방 알 수 있다. 이날을 겨냥해서 유혹하면 여성은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포유동물의 본성에 눈을 뜨고 자기도 모르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남성들의 경우 신음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금기시 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의 야릇한 신음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이 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
하지만 남성이 여성의 신음소리에서 자극을 받았다면 여성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신음소리에 맞춰 적당히 소리를 내주면 여성의 잠들어있던 섹스의 청각효과가 살아나면서 색다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갖는 부부들조차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서로 달라 종종 섹스 트러블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므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서로 성욕 주기가 맞지 않을 때는 ‘속성섹스'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속성섹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남성들의 급하고 이기적인 성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하지만 여성들 역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서로의 옷을 급하게 벗기고 바로 실전에 돌입하는 섹스를 꿈꾸기도 한다.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이 되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특히, 부부가 모두 직업을 갖고 있거나 아이들이 어려 육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라면 서로를 만족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런 경우 너무 오래 섹스를 하다 보면 피곤하고 만족감도 더디고, 언제 아이들이 깨어날지 몰라 불안함 속에 섹스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속성섹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희 단계가 필요 없이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속성섹스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즉흥적인 섹스는 오르가슴과는 또 다른 쾌감을 안겨준다.
이를 위해서는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아이들이 TV를 보는 잠깐의 시간 동안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척, 욕실에 들어가 사랑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서 즐기는 것이 스릴있는 ‘속성섹스'의 묘미다.

마지막으로 ‘에로틱 마사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애무, 꼭 껴안기, 손으로 툭툭 치기 등 접촉성 자극을 말하는데 이러한 자극은 일상적인 마사지와는 다른 쾌감을 주고, 경직된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속성섹스 괜찮네”

여성을 위해 마사지를 할 때 남성은 손을 따뜻하게 하고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상대방의 등과 가슴을 손바닥을 이용해 크게 문질러준다.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가볍게 툭툭 쳐보기도 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면 항문과 회음부까지 마사지 해주면 좋다.
마사지 도중 상대방을 사랑스럽게 깨물어주면 마사지 자극과 깨무는 자극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쾌감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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