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김치”세계 정복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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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김치”세계 정복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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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2개 도시에서 진행된 ‘김치의 날’행사를 마침


11월20일(월)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K-김치 세계연대’ 뉴질랜드 위원회 (송영이 대표) 주최,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체 행사의일부로 뉴질랜드에서도 참여했다.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김치를 만드는 과정부터 품평회를 위한 참여 지원자는 구글 폼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의 페이스북과 sns등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예상 지원자 30명을 뽑는 신청서는 홍보 2일 만에 인원이 초과되어 더 이상은 홍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김치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치는 각종 채소에 부재료를 첨가한 뒤 소금 절임을 하여 발효시킨 유기산 발효 식품이다.


채소를 양념과 함께 버무려 김치를 담가 숙성시키면 원료의 맛과는 다른 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또한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젖산균은 유해균의 번식과 발육을 억제하여 부패를 막고 김치를 숙성시켜,

 

유익한 미생물과 효소가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를 ‘김치의 숙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김치를 일컬어 발효 과학이라고 한다.

한국의 전통김치의 종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맛 역시 평가할 수 없을 만큼 여러 가지가 있다. 

김치는 수십 가지의 재료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진 음식이자 하나의 작품이다. 

김치에 사용되는 재료를 분류해 보면, 크게 주재료·향신료·조미료·기타 부재료의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주재료인 배추와 무 외에도 30여 가지의 식물성 재료가 들어간다.

부재료는 갓·미나리·당근·파 등의 채소류와, 육류·어패류·젓갈 등의 동물성 재료가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는 두 가지 김치를 준비해 선보였는데, ‘배추김치’와 ‘깍두기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뉴질랜드 식품 업체인‘우리 김치’에서 재료를 후원하였으며, 만드는 과정부터 시식시간 그리고 김치와 더불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공된 보쌈을 참가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로 제공되기까지의 과정은 약 3시간에 걸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많은 다국민이 참여했으며, 전체 약 45명중 한인회를 비롯, 진행 팀 10여명을 제외한 35명중 뉴질랜드 동포 10여명과, 중국, 홍콩, 프랑스, 사모아, 통가 등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나이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했다.


김치는 한국인에게는 매 끼니마다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음식이며 맛과 영양, 저장성 등을 고루 갖춘 자랑스러운 음식으로서 한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걸작 중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각 나라마다 식품을 조리하고 저장하는 고유한 문화가 있지만 채소를 저장하는 방법에 있어서 김치는 단연 세계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전통적으로 채소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채소를 조리하고 저장하는 방법이 매우 발달되었다. 

채소를 재배할 수 없는 겨울철 3∼4개월 동안 신선한 상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소를 먹을 수 있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김치라는 매우 유용한 채소저장법을 개발해 냈던 것이다.


‘김치의 날’은 전세계에 나가 있는 동포들이 매년 11월 22일을 기점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김치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다양한 국적 사람들의 요청으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만들기는 정기적으로 하는 행사 이외에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김치 만드는 날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더 좋은 세상’ 곽상열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 ‘김치의 날’전세계 참여도시: 시드니, 오클랜드, 애틀랜타, 워싱턴DC, 미시간, 호치민, 대련, 천진, 뉴 멕시코, 미얀마, 캘리포니아, 밴쿠버, 애드몬튼, 캘거리,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함부르크, 도쿄, 오사카, 마닐라, 쿠웨이트,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차정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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