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 같은 한 장 "이게 한 장 사진이라고!"
▲두 장 같은 한 장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두 장 같은 한 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두 장 같은 한 장 사진이 '봐도 이해 안 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눈 덮인 산 아래로 펼쳐진 호수 전경이 담겨 있다. 또한 한 적한 도로위를 유유히 달리는 트럭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호수에 의해 산과 도로의 경계가 분리되서인지 도무지 봐도 한 장으로 보이지 않는 착시 현상이 누리꾼들의 고개를 갸웃둥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쪽같다" "이게 한 장 사진이라고" "어딘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