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변호사의 취업하기 좋은 뉴질랜드 직장 (8) 부동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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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변호사의 취업하기 좋은 뉴질랜드 직장 (8) 부동산 회사

Simpsons이상진 0 4023

“아 , 좋겠다 ~”

뉴질랜드의 정치권에서 나오는 최근 뉴스 들 중의 대부분이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이 너무 급등하여 이를 막기위한 대책과 정책을 위한 내용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정치권의 움직임을 비웃듯이 매 주 은행은 이자율을 낮춰서 주택 구입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사는 사람들보다 파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 하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아니면 더 올라갈지 모르니 빨리 서두르라고 합니다.

어느쪽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지 갈팡 질팡 하는 사이에 몇 개월 사이에 부동산 가격은 손 댈수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집이 있다면 집값의 상승이 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집을 팔고 다시 새로운 것을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 집을 장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사람들과 렌트를 살면서 집을 살까 말까 고민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맞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서 정보를 가장 먼저 알고 소비자에게 좋은 매물을 소개 시켜 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부동산 에이젼트 입니다. 집을 팔려는 사람들에게는 저 마다의 이유가 있고 상황이 있어서 빨리 팔고 싶기도 하고 집을 비워놓고 팔아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간 역할을 하는 부동산 회사는 고객의 요청을 바탕으로 가정 좋은 조건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매자를 찾아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부동산 판매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판매 되어지는 집의 구조와 재질, 장 단점, 위치와 학군, 주변 환경 등 여러 요인들을 잘 알고 있어서 판매자의 목적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집을 연결 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부동산 회사에 근무하는 분들도 많고 부동산 회사의 간판을 손쉽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택구입이라는 큰 부분을 도와 주는 역할에 맞게 그 에 상응하는 보수도 많은 편입니다. 집값이나 빌딩, 비즈니스의 판매 가격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지급 받게 되어 여러 건의 주택, 빌딩, 상가 등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봉급 생활자 보다는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근무하는 많은 부동산 중개인 들이 전부다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들의 노력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뉴 스타 부동산이라는 한국인이 이루어놓은 부동산 회사가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으로 시작 하여 밤늦게 까지 시장을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노력 하고 구매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주어 미국 전국에 체인을 가지는 부동산 중개인 회사로 발 돋음 한 것은 미국 교민들 사이에서는 좋은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일 하시는 대부분의 교민 부동산 중개인 분들도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 소통하고 정보를 유지하고 서비스 하면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고 연결되어 서비스를 해 오시던 분들이 지금과 같은 경기가 좋을 때 더욱 빛을 발해서 많은 실적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시내의 아파트 가격 또한 상승하여 분양을 하여 짓기 시작하는 아파트부터 기존의 오래된 아파트 까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속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그러한 비중을 반영하듯 가격 또한 점점 일반일들의 연봉으로는 생각을 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액의 물건을 팔기위해 부동산 회사들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

판매될 물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전달을 해야 합니다. 만약 주택이나 상가등의 판매 물건의 결함이나 하자등을 발견하고도 소비자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부동산 중개인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결과가 되어 법적인 소송에 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동안 물이 새는 누수 문제로 인해서 정보를 알고도 알려주지 않고 판매를 한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움직이는 일이 많은 업무상의 성격으로 활동적이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보기에 좋은 직업입니다.

하지만 업무상 능력과 대인 관계등에 따라서 업무 성과가 비교 되어 지다 보니 본인 스스로 지치고 오래지나지 않아서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에서는 부동산 학과 라는 것이 4년제 대학 의 정규과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종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부동산 중개인이 되기 위한 과정은 몇주의 과정을 거쳐서 되는 만큼 집중해서 배우는 것 보다는 실무에서 일 하면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더 많은 업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년이 없고 본인의 노력과 시간적인 사람들과의 관계가 업무의 성과로 나타나는 이유로 업무를 하다 보면 좀 더 매사에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경향이 많아 집니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좋아서 모두 한번 해볼까 하는 경향이 있지만 내 일로서 꾸준히 사람들과 만나고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보람을 느끼며 일을 할 수 있는 분야의 직업입니다.



 이 상진 변호사 09 966 7487/ 07 394 4195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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