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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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정체는?

일요시사 0 1176 0 0

이인영 기자  2012.06.05 09:28:55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사진=이효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색한 스케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이럴때는 뭘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의 정체가 최근 이효리가 출간한 저서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북살롱이었다. 이효리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홍대 앞 KT&G상상마당 6층에서 '이효리와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 초대합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는 순심이와 자신의 반려묘 네 마리와 행사장을 찾았다.

한편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셔니스타도 당황스럽게 한 저자와의 만남" "어떤 옷을 입었는지 궁금하다" "작가 이효리는 어떤 모습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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