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입자 특별 혜택에 관한 정보 세미나 열려
일요시사
0
1004
0
0
2023.12.20 15:26
지난 12월 13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한인회관 강당에서 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홍승필]과 NZ한국문화예술협회장[공재형]은 첫 주택 구입자 특별 혜택에 관한 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택 세미나 강사로는 제3대 NZ 한국 문화 예술 협회장을 역임한 이 관옥 변호사와 ASB bank Johan Putre 매니저, BARFOOT THOMPSON의 에이젠시 Sunny Chae 대표, THE PARTNERS (파트너스 파이넨설) 허경애 대표, TAX ACCOUNTING 이주용 회계사가 강연을 했다.
강연 시간은 오후 6시 30분~ 8시 30분까지 진행됐다. NZ 한국 문화 예술 협회에서는 강연 전 세미나 참석자를 위하여 예술 협회의 정악 합주단 단장(성기준)이 대금 독주로 아리랑 메들리를 연주하여 객석에서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듣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70여 명의 젊은 세대 층과 새집 마련을 준비하는 중년층의 커플들이 참석하여 강연 내용을 꼼꼼히 적고 강사와의 Q & A 시간에 질문을 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뉴질랜드에서의하우스 렌트비는 세계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하며 집 없는 사람들의 경우 월수입액에서 약 60% 정도가 렌트비로 지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