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크리스마스 기간중 20명중 1명은 Covid-19에 감염될 것으로 예상
지난주 뉴질랜드 전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40,098명이 보고되었다. 이는 그 전주의 34,528명 보다 증가한 것이다.
보건부는 12월 5일 월요일부터 12월 11일 일요일까지의 기간을 월요일 오후에 업데이트했다.
일요일 자정 현재 코비드-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514명으로 전주 일요일 418명에서 증가했다. 이 중 14 명은 중증환자실에 입원하고 었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의 7일 연속 평균이 572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COVID-19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분석에 따르면 대략 크리스마스 주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보고있다. 뉴질랜드인 20명 중 1명이 그 주에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고 한 유명 전문가가 언급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 중 35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는데, 이 중 22명은 코로나19가 근본적인 사망 원인(11명)이거나 기여 요인(11명)으로 분석되었다.
2명은 Covid-19에 의해 유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 11명에 대한 분류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다.
35명 중 40대 1명, 50대 4명, 60대 3명, 70대 3명, 80대 15명, 90세 이상 9명이었다.
현재까지 Covid-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2257명이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에서 기록된 Covid-19 확진 사례는 현재 2백만 이상으로 일요일 자정 현재 2,019,685명이다. 지난 주에 보고된 40,098명의 새로운 사례 중 11,142명(27.7%)이 재감염이었다. 이 중 330명은 이전 감염 후 90일 이내에 보고된 재감염이었다.
지금까지 200만 건이 넘는 사례 중 83,875건의 재감염이 보고되었다(4%).
월요일에 발표된 보건부의 동향 및 통찰력 보고서는 지난 주(12월 11일 종료)에 사례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100,000명당 약 109명의 확진자 있으며 이는 그 전주(12월 4일 종료)보다 16%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누카우 카운티(오클랜드 동부 및 남부) 5368명, 와이테마타(오클랜드 북부 및 서부) 5341명, 캔터베리 51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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