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레벨2 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수 만 명 실직경고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관광업계,레벨2 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수 만 명 실직경고

일요시사 0 1231

(KCR방송=뉴질랜드) 관광업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 단계가 레벨2로 내려가더라도, 레벨2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수 만 명이 실직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의 레벨3의 상황이 채 2주도 남지 않았으며, 5월 11일에 정부 각료들은 다음 단계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만일 레벨2로 낮추어진다고 하더라도, 꼭 필요하지 않은 여행은 삼가하도록 되어 있어, 키위들도 국내에서의 유명 관광지와 휴양지들을 찾아갈 수 없게된다.


 관광업계에서는 자발적으로 안전 규정을 지키면서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이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레벨2가 되더라도 많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국내선 항공기 운항과 국내 관광을 허용하도록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켈빈 데이비스 관광부 장관도 관련부서들과 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밝혔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