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안전검사(WOF)주기를 연 2회에서 1회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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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안전검사(WOF)주기를 연 2회에서 1회로 축소

일요시사 0 1117

Simon Bridges 교통부 부장관은 주행안전검사(WOF)주기를 연 2회에서 1회로 축소시키고 신차는 처음
3년간 주행안전검사를 면제하도록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며, 변견된 규정은 2014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자동차 검사 규정이 적용되면서 13년 이하의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일 년에 한 번만
자동차 검사인 WOF를 받으면 되고 이로써 연간 1억 5천 9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자동차 협회인 AA에서도 이러한 검사 규정의 개정이 크게 안전의 위험 없이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중고차의 경우 6개월마다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하는 차량들이 13년이 되지 않은
경우 일년에 한 번으로 변경되며, 신차의 경우 등록 후 3년이 될 때 까지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며, 그
이후에는 일 년에 한 번 정비 검사를 받으면 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협회는 WoF 기간 연장 시행은 더 많은 직원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래그 오코노르 경찰 협회
회장은 신형 자동차들에 대한 WoF 검사 횟수를 줄이는 결정을 환영하나, 이는 더 많은 돈과 직원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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