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로 30% 매매건수 하락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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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3:57
중앙 은행은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오클랜드 주택 시장 냉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주택 판매는 작년에 주택 대출 조건이 엄격해짐에 따라 첫 주택 구입자와 현금이 부족한 투자자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고, 약 30%가량 매매건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4~5월보다 27%, 2015년의 같은 기간보다 31%가 감소했다.
작년 10월 주택담보대출비율(LVR) 규제 강화로 부동산 구입자는 40%, 직접 거주할 주택 구입자는 주택구입가의 20 %의 보증금을 필요하다. 투자자에게 40% 보증금을 요구하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VR)은 4월과 5월에 모기지로 주택 구매하는 건수를 1,750건으로 줄이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주거용 부동산의 월간 평균판매가격은 $942,717 였고, 중간값은 $846,000 로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