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지역이 가뭄 피해 지역으로 발표됐고 또 다른 여러 지역도 2주 안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노스랜드와 같은 가뭄 피해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섬의 많은 지역에 지난 몇 주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여러 지역에서는 야외에서의 화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물 사용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랜드 지역이 가뭄 피해지역으로 발표가 된 이후에는 관련 지역 농가에게 가뭄으로 인한 소득 손실
부분에 대한 정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랜드에 이어 와이카토 지역도 이번 주 금요일 정부 관계자와 가뭄 피해 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혹스베이는 다음 주 화요일 협의 일정이 잡혀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