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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0 2922


비행기 조종사 유니폼을 입은 한 남자가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선 청사의 보안지대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17일 오후 조종사 차림의 남자가 공항 관리원 에게 접근했으며, 보안지역인 출국 게이트 안쪽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공항 관리원에게 출입을 제지 당한 후 공항건물을 떠났으며, 검정색 도요다 하이 에이스 자동차 앞좌석에 탑승한 것이 목격 되었다. 그는 백인으로 1.8m 정도의 신장에 20대말 이나 30십대로 보였다고 한다. 그는 중간 정도의 체격에 갈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팔뚝에 문신을 하고 있었으며, 하얀 셔츠와 짙은색 타이, 푸른색 바지 와 검정구두, 은날개 기장의 모자와 금줄 어깨 견장에 큰 검정 서류가방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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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공항에서 있었던 가짜 조종사의 공항안전위협사건이 TV 3코메디쇼프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짜 조종사 사건으로 물의를 이르킨 세 사람이 사과를 표명했으나 고발에 직면했다.

당국은 오클랜드 공항에서의 조종사 위장 사건을 익살의 차원으로 보고있지 않고 있으며, TV3의 와나밴 시리즈와 관련된 세 사람은 현재 민간 항공법 위반 죄에 직면했으며, 최고 1년까지의 실형이나 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수 있다.

와나밴 제작자 밴보이스 씨는 이번 사건은 해롭지 않은 촌극이나, 문제를 일으킨데 대해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항에서 있었던 조종사 복장의 사람은 32세의 브리스 케세이 씨로 라디오 토크쇼 담당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케세이 씨를 보안 검사시 거짓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고발했으며, 와나밴 프로그램 연출가 26세 앤드류 로빈슨 씨와 , 33세의 코메디언 밴 보이스 씨도 함께 고발했다.

-출처: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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