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최대 당첨 금액 4천만달러, 3명이 나누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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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최대 당첨 금액 4천만달러, 3명이 나누어 가져

일요시사 0 207


로또 광풍을 몰고 역대 최고 당첨금  4천만 달러 파워볼 상금은 세컨드 디비전 당첨자 3명이 각각 1334 달러씩 나눠 갖었다. 추첨에서 퍼스트 디비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이런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첨 번호는 29, 27, 37, 18, 33, 3 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36, 파워볼은 7이었다.

당첨자  3 2명은 테아와무투의 오파라우 로드하우스와 더니든의 파킨세이브에서 각각 티켓을 구입했고 1명은 해밀턴에서 온라인 사이트 마이로또에 접속해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최고 파워볼 상금이 걸린 로또 추첨을 앞두고 이날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분당 2 장의 로또가 팔려나가는 로또 광풍 불었다.

당첨금을 나눠 갖게 2 당첨 티켓 세장 1장을 갖게된 더니든 부부는  추첨 방송이 있던 토요일 , 거실에서 아내가 소리를 지르자 남편은 아내가 '임신했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슈퍼마켓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나서야 당첨 사실을 믿게 부부는 11 오전 로또 본사를 방문해 상금을 수령했다

1330만달러 거액의 당첨금으로 부부는 다른 사람을 도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로또 복권 장을 사서 장은 자기가 가지고 장은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테아와무투에 사는 사나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로또 티켓이 1330만달러에 맞았다고 한다. 테아와무투 남자는 당첨 복권을 남에게 줄뻔 했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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