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꾼들의 주택 튕기기 (House f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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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꾼들의 주택 튕기기 (House f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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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시세차익  $114,000,  심한 경우 하루만에 $110,000차익

주택 투기꾼들이 이른바 주택 튕기기 (House flipping) 통해 무려 하루에 평균 1,600달러에 해당되는 시세차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 이후 18개월 동안  1427채의 오클랜드 집들이 두번 매매되었고, 99채는 세번, 8채는 네번이나 주인이 바뀌었다. 심지어 112채는 매입후 2 내에 되팔리는 경우도 있었다.  

18개월 기간내에 얻은 한채당의 평균 시세차익은 $114,000 로서 매입가 대비 19퍼센트의 이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거래는 테아타우 페닌슐라의 2개짜리 집인데, 작년 7월에 $390,000 매입하여 바로 다음날 $500,000 되팔아 무려 하루만에 $110,000 차익을 경우이다.  

작년 국회에서는 부동산 투자자나 투기꾼들이 자기 몫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법이 통과되었다.

 2015 10 1 이후에 매입한 집의 경우, 2 이내에 되팔린 집에서 얻은 시세차익은 소득세를 내게끔 되어 있다. 물론 본인 거주용, 상속받은 주택 그리고 이혼등으로 받게된 주택의 경우는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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