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인데 시내 식당은 매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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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월드컵인데 시내 식당은 매출 줄어

일요시사 0 2559

럭비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오클랜드 시내 식당들은 썰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님들이 몰려들 것을 예상하여 추가로 모집한 직원들은 할 일이 없고, 새로이 페인트를 칠하거나 단장을 하여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 식당들은 손님이 없이 텅텅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업소 협회인 레스토랑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소들이 럭비 월드컵으로 인하여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자 대금 결재회사인 페이마크 사도 전자 결재 사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밝혔다.
 

럭비 월드컵이 식당 업소에 미치고 있는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 6%는 상당히 매상이 올랐다고, 20%는 약간 매상이 올랐다고 밝혔으며, 22%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29%는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으며 23%는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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