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들, 알코올 관련 규정 및 판매 규제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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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 알코올 관련 규정 및 판매 규제 강화 요구

일요시사 0 216

심리학자들, 알코올 관련 규정 및 판매 규제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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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많은 심리학자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의 중독 문제점을 강조하며 주류 구매 나이를 20세로 올리거나 주류 판매 가격을 인상 및 광고를 금지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로열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컬리지의 심리학자들은 뉴질랜드 의학지인 메디컬 저널에 알코올의 악영향과 정신건강의 피해에 관련한 규정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내용을 지지하고 나섰다. 

 

컬리지의 뉴질랜드 위원회는 알코올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만연되고 심각한 중독 물질이라며 정신적 스트레스나 중압감을 해결하고자 알코올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우울증, 자해 또는 자살까지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러 단체가 주류 관련 법규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빈번히 무시 또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주류 구입 연령을 20세로 올리고 주류 판매 가격 인상, 모든 스포츠와 행사에 주류 회사 광고를 중단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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