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밝은 미래를 위한 국민당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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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칼럼] 밝은 미래를 위한 국민당의 약속

일요시사 0 2052

국민당은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실질적 고용창출을 위해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이 이번 총선에서 재집권한다면 지난 3년 동안의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현재 국민당 선거 캠페인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을 직접 발로 뛴 지난 몇 주는 저에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겠다는 국민당의 계획을 여러분들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주 ‘재정정책’(Finance Policy) 발표를 시작으로 밝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경제를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 균형화에 힘써 2014/15년 흑자 재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흑자재정 전환은 가계와 비즈니스에 부채 탕감과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한 세금과 복지제도를 개선해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도로를 정비하고 차세대 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일환으로 ‘자원관리법’(Resource Management Act) 개혁과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대지분할과 인프라 구축, 산업개발 등 지역적 프로젝트에 대한 결정 시한을 6개월 이내로 규정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 3년 동안 국민당은 범죄 피해자를 사법제도의 중심에 두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왔습니다. 현재 국민당 정부는 범죄에 강력히 대처하면서 뉴질랜드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저는 국민당이 재집권한다면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보호명령’(Protection Order) 위반에 대한 처벌을 두 배로 강화하고, 가정폭력으로부터 가족 구성원을 지키기 위한 안전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복지시스템 개선책도 지난주 발표됐습니다. 국민당이 복지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이유는 장기적인 복지의존도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복지시스템은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저는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당에 의존하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은 개인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인생과 미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의 미래는 매우 낙관적입니다. 뉴질랜드인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재능이 있으며 나라의 번영을 갈구합니다. 우리는 건전하고 책임감 있게 경제를 운용하는 리더십을 갖춘 정부를 필요로 합니다.
만약 국민당이 재집권한다면 뉴질랜드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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