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아동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이하경에 대한 이중 살인 재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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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아동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이하경에 대한 이중 살인 재판 연기.

일요시사 0 350


 

초등학생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2022년 한국에서 송환된 전 오클랜드 거주자가 오늘 이중 살인 재판의 첫 날로 예정된 법정에 출두했다.

 

그러나 배심원 선정과 개회사 대신 피고인인 이하경(43)의 변호인단은 재판의 긴 지연이 예상되는 승인을 받았다.

 

재판 연기 사유는 법률적인 이유로 밝힐 수 없으나, 레베카 에드워즈 대법관이 공정한 재판 문제를 고려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출석하는 동안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무릎을 내려다보던 이씨는 다시 구속됐다. 새로운 재판 날짜를 결정하기 위해 다음 달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

 

2022 8, 물품 보관 창고에서 버려진 물건을 경매를 통해 구입한 한 가족이 여행가방 두 개를 열었고 그 안에서 사망 당시 6세로 추정되는 남매 조민우와 8세로 추정되는 조유나 남매의 유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몇 달 후, 이하경씨는 2018 6 23일부터 6 27일 사이에 마누카우에서 두 어린이를 모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발견 당시 두 어린이는 사망한 지 4년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뉴질랜드 법 집행 기관의 요청으로 한국에서 구금되었으며 그해 11월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피고인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뉴질랜드로 이주한 후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이민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2018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씨는 이미 기나긴 법적 절차 내내 무죄를 주장해왔다.

 

그녀는 지난 4월해법정에서  “내가 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씨는 오늘 아침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약 1년 반 전 첫 출석 당시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입었던 것과 똑같은 베이지색 외투를 입고 나타났다.

 

구체적인 새로운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안에는 이 재판이 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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