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인기 끌기 위해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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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인기 끌기 위해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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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 거짓 아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양성애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가가가 스스로를 양성애자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가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새 앨범 ‘아트팝’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가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을 모두 좋아하는 성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밝혔으며, 인기를 끌기 위한 마케팅 목적의 거짓 행세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이날 가가는 취재진으로부터 양성애자 행세 논란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뒤 “내가 양성애자이고 여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거짓말이 아니다”며 “내가 홍보를 위해 양성애자인 척 하고 있다며 비뚤게 바라보는 시선이 거짓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는 최근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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