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친척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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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만수르 친척 연예인은?

일요시사 0 2147 0 0


1990년대 리메이크곡으로 복고열풍을 일으킨 모 원조 아이돌가수의 한 멤버가 만수르와 사돈지간이라는 소문. 모 그룹은 리메이크곡으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유명세를 떨친 그룹으로 유명함.

이 그룹의 한 멤버의 친누나가 ‘아랍 왕자’와 결혼했는데, 그 아랍왕자는 두바이에 거주 중인 아랍에미리트의 4번째 갑부라고.

이 아랍왕자가 만수르와 먼 친척관계이며, 결국 아이돌가수 멤버와 만수르는 사돈지간이 됨. 평소 말수가 적어 조용한 편인 이 멤버의 아버지는 펜싱선수 출신이며 그의 어머니는 현재 펜싱협회 임원.

여당 파워게임 승자는?

여당 내 고위 당직자 두 명이 치열한 파워게임을 벌이고 있음. 그러나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고. 한때 잘 나가던 당직자는 매우 깐깐한 성격으로 당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다는 후문.

특히 동료 의원들은 같이 대화하기 꺼려한다고 전해짐. 주위에서 반겨주지 않아 회의를 하면 쓸쓸히 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됨.

반면 승승장구하고 있는 쪽은 당내 회의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이 먼저 찾아와 인사하려고 줄을 서는 등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

수상한 미술품 거래업자

최근 미술계엔 수상한 미술품 거래업자가 나타났다고. 별로 대단치도 않은 미술품들을 시세보다 큰 웃돈을 주고 구매해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업계에선 해당 인물이 미술품을 구매함으로써 로비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소유한 미술품들을 비싼 가격으로 사들이면서 사실상의 뇌물을 건네고 있다는 것. 물론 한편에선 젊은 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내다볼 줄 아는 안목 높은 수집가라는 평가도 있다고.

걸그룹 중 트렌스젠더가?

대한가수협회에 등록된 걸그룹 멤버 200여팀 1000여명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된 여성 2명이 포함돼 있다고 함.

예전에 트렌스젠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한 모 그룹은 조사에 포함지지 않아 두 사람이 여장 남자이거나 트렌스젠더일 가능성이 높다고.

아이돌 멤버 게이설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최근 커밍아웃했지만 동료들은 담담한 모습이라고.

이 멤버는 곱상하게 생긴 외모에 친절한 성격으로 여자 연예인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만 무대 밖에서 여성스런 말투와 행동으로 게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샀음.

그룹의 노래와 안무가 남성적인 탓에 멤버의 게이설은 가려졌지만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고 함. 커밍아웃을 하고 잠시 휴식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

동료 멤버들은 그의 성정체성을 알고 있어 크게 놀라지 않았다 함. 소속사가 곤란해 하는 상황임.

유령알바생 만든 점주

모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유명 패션브랜드 점주가 본사 측에 알바생 수를 허위로 보고하고 유령 알바생의 월급을 꾸준히 수령하고 있다고.

현재 이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은 2명이지만 일 하지 않는 친척 등 유령 알바생 2명이 더 있다고 함. 문제는 이 브랜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이런 식으로 점주들이 배를 채우고 있다고.

특히 여성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 같은 꼼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후문.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

애초 무한도전 새 멤버로 방송인 A씨가 정해졌다고 함. 제작진은 A씨를 영입하려고 접근했으며, A씨는 기존에 출연한 방송 프로를 그만둔다고 통지.

A씨가 제작진에게 식스맨 형식의 아이템을 만들자고 제의. 이미 새 멤버로 A씨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식스맨을 촬영함. 현재 식스맨 이후 무도 촬영분 한편이 이미 A씨와 촬영까지 끝난 상황이라고 전해짐.

‘달랑 10만원?’ 주고도 욕먹는 이유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영향으로 금연 열풍이 거센 가운데 재계의 사내 금연운동도 확대. 각 기업들은 직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당근’을 내놓고 있는데 유독 한 기업의 지원책이 눈길.

이 기업은 임직원들의 금연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 아래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장려금과 축하금 지급을 포상으로 내걸어. 문제는 금액.

회사 측은 1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고 공지해 빈축. 직원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0만원이 뭐냐”는 반응. 그것도 현금이 아닌 자사 상품권을 지급해 더욱더 말들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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