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최우석 결별설 부인 "기자들 언제부터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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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 최우석 결별설 부인 "기자들 언제부터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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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5.31 11:14:17

▲최우석 변서은 (출처=최우석(한화 이글스) 변서은(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우먼 변서은이 한화 이글스 최우석 선수와의 결별설에 대해 "언짢네요"라며 불쾌한 감정을 표출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적 없는데 기자님들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최우석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 것. 공개된 연애이니만큼 더 신중했어요 저. 지켜보기 힘들었어요 정말"이라는 글을 공개해 결별설의 단초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2> 따지남팀의 '퍼펙트 게임' 코너에서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여성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화의 투수 최우석은 올해 1월 프로에 데뷔해 현재까지 4경기에 출장해 5와 2/3이닝 방어율 3.18 4피안타(2자책)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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