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입 여배우는? <트와일랏인> 크리스틴 슈튜어트
이인영 기자 2012.06.26 09:37:35
▲최고 수입 여배우…크리스틴 슈튜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최고 수입 여배우는 누구일까?
6월20일(현지시각) 미국의 CBS뉴스를 비롯 복수의 외신들은 크리스틴 슈튜어크가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무려 3450만 달러(한화 약 397억원)을 벌여들여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특히 크리스틴 슈튜어트는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라는 신기록을 세워 더욱 관심을 끌었다.
포브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 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총 5편)에 출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해당 영화로 슈튜어트는 (미국 영화에서)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로 급부상했으며 영화사 또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3400만달러로 2위를, 산드라 블록이 1100만달러로 3위,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 테론이 5위로 최고 수입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