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신동욱 총재 대리인, 관악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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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화당 신동욱 총재 대리인, 관악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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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신동욱 총재

'아름다운 꼴찌'가 목표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공화당은 오는 4·29재보선 관악을에 피선거권이 상실된 신동욱 총재를 대신하여 신종열 공화당 사무총장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자체시뮬레이션 결과 공화당의 고정 지지층이 7~8%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신 총재는 "동교동계나 상도동계와 같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당동계'를 부활시켜 정치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 총재는 "공화당은 정치혁명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뤄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늦은 출마 발표지만 정치의 꽃은 선거이고 정당의 생명은 선거에 참여하는 것인 만큼 득표율에 연연하지 않고 정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mi737@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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