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케미킹의 달인! '스캔들 메이커' 관심 집중

한국뉴스


 

공유 케미킹의 달인! '스캔들 메이커' 관심 집중

일요시사 0 1528 0 0

이인숙 기자  2012.07.12 09:40:37

공유 케미킹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우 공유가 또 한 번 케미킹의 달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케미킹은 단어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온 말이다. 배우들이나 캐릭터 사이의 분위기를 잘 맞을 때 쓰는 말이다. 상대 배우를 편안하게 해줘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를 '케미킹의 달인'이라고 칭한다.

공유는 현재 드라마 <빅>에서 강경준 역을 소화하고 있다. 이민정과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를 그려나가면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공유와 이민정의 찰떡궁합은 공유의 케밍킹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공유의 케미킹은 돌아 보면 서서히 발전해왔다. 드라마 <학교>,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그리고 <빅>을 통해 특유의 케미킹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유 케미킹은 '열애설'로 이어지고 있다. 상대 역의 여배우와 멋진 호흡을 맞추면서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공유의 숨은 힘이다. 공유가 '스캔들 메이커'로 불리는 이유다.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공유. 그의 멋진 연기 비결 속에는 '케미킹'이라는 열쇠가 숨어 있다.

 

(사진=뉴시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