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조니 시몬스 커플 탄생

한국뉴스


 

엠마 왓슨, 조니 시몬스 커플 탄생

일요시사 0 3161 0 0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1)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24)와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그간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4일 로스엔젤레스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컷에는 엠마 왓슨이 단발머리에 하얀색 가디건과 오색의 스커트 차림으로 조니 시몬스와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미국의 한 외신은 엠마왓슨과 조니 시몬스가 영화 <월 플라워>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이내 연인 사이를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이번 파파라치 사진으로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조니 시몬스는 <그레이티스트> <죽여줘! 제니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정하더니 결국엔 사귀는구나” “그래도 전 남자친구보다는 더 괜찮은 것 같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귀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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