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코카인 중독? …마약 스캔들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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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코카인 중독? …마약 스캔들 휘말려

일요시사 0 1433 0 0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마약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패틴슨의 마약 스캔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색 가루가 담긴 봉투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약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 사진은 지난달 17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으로 케이티 페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마리오 파치니가 주체한 파티에 참석한 패틴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패틴슨 너머로 몇몇 사람들이 하얀색 가루가 담긴 봉투를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 패틴슨의 마약 스캔들이 불거지게 된 것.
패틴슨은 이미 한 차례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0월, 패틴슨이 코카인 중독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지난 9월 샤토 마몽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당시 패틴슨을 목격한 사람들도 “패틴슨이 밤새도록 코카인을 흡입했다. 패틴슨이 엄청난 양의 코카인을 들고 화장실로 향하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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