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윤다훈과 부녀 케미…中도 인정한 나이 잊은 동안 “방부제 먹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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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윤다훈과 부녀 케미…中도 인정한 나이 잊은 동안 “방부제 먹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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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사진: SBS ▲ 황후의 품격 장나라 나이 (사진: SBS '황후의 품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후의 품격> 첫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 동안 연예인인 장나라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궁궐 한 가운데에서 백골화가 된 시신이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신의 목에는 사파이어 목걸이가 걸려 있었는데 향후 써니(장나라 분)가 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무명의 뮤지컬 배우에서 황제와 혼인한 이후 황후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오써니 역을 맡았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인 장나라는 윤다훈과 부녀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윤다훈은 앞서 열린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통해 “장나라 아빠라는 말에 너무 좋았다.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장나라 아빠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그런데 아빠 역할로 가야 할 나이가 됐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윤다훈 배우가 넘어서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장나라와 12살 차이가 나는 스테파니 리는 “나이차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너무 동안이어서 내가 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하면서 선배님과 호흡 맞추면서 내가 배워야 할 점이 많았다. (장나라의) 기를 눌러야 하는 캐릭터인데 어려움이 있긴 했다.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래도 언니 같은 동생이 표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시나연예 역시 지난달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보도하며 ‘방부제 먹은 미인’이라고 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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