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실용음악과, K-POP 창의작품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PLAY’ 성황리에 마쳐

한국뉴스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K-POP 창의작품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PLAY’ 성황리에 마쳐

일요시사 0 1219 0 0
▲ (사진: DB)▲ (사진: DB)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진행한 K-POP 창의작품전 ‘PLAY’ 공연이 관중들의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22일 열린 이번 작품전에는 에이블(한소진,김민지,김지원,조소연), 스케치(장현림,김연수), 라이틴스(조병선,신유리,임하영,윤세진), 윤소리 등의 학생이 솔로 및 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개성있는 K-POP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은 개인 및 팀이 직접 제작한 창의작품 10개를 포함한 총 21개의 콘텐츠로 꾸려졌다. 무대에 오른 창작곡은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선별할 예정이며, 추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뿐만 아니라 리 레코딩 등 후반 작업 이후 음원으로 발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부상이 주어지는 이번 작품전에 대해 학생대표 한소진, 김민지 학생은 “8기 동기들과 수없이 많은 고뇌와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열정적으로 준비한 작품전으로 이후 음원 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DB)▲ ▲(사진: DB)

실용음악과 강현구(강개토) 학과장은 “매년 열리는 K-POP 창의작품 캡스톤디자인 공연은 저희 실용음악과의 자랑으로 학생 스스로 작사, 작곡 및 안무를 창작하여 현업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이는 꾸준한 노력의 결실인 만큼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격려 바란다”고 작품전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이 예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 이번 공연에는 산학협력 엔터테인먼트 및 방송,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며 작품심사를 겸하기도 했다.

이처럼 뜻 깊은 공연을 주최한 경인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는 경인여대 유일의 예체능 학과로 실기점수 90%를 반영하는 곳이며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과 싱어송라이팅 과정의 결합을 통해 창의 작품을 만들어 현시대가 요구하는 자생력을 가진 멀티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학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