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아버지 채무 논란…이미 연 끊은 사람? “만나기조차 꺼려져”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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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아버지 채무 논란…이미 연 끊은 사람? “만나기조차 꺼려져”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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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휘인의 아버지 채무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잇따라 연예인 가족사가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휘인도 아버지의 짐을 떠안게 됐다.

 

한 누리꾸은 "마마무 휘인 아버지가 유명한 딸을 앞세워 우리 아버지에게 사기를 쳤고, 그 빚에 허덕이던 아버지는 생을 마감했다"라고 호소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휘인은 "아버지는 우리 가족에게 해만 끼쳤고, 어머니와 이혼한 후 이미 연을 끊은 사람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상황.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그녀가 가족사를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는 과거 "우리 이미지 때문에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 낯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게 답답할 때도 있다"라며 "나를 잃는 기분이 들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꺼려졌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새로운 관계조차 어려워하던 그녀의 아버지 채무 문제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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