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지, 립싱크 지적에 준호도 ‘당황’…“보컬 아닌 것 같아” 혹평

한국뉴스

<더팬> 황예지, 립싱크 지적에 준호도 ‘당황’…“보컬 아닌 것 같아” 혹평

일요시사 0 1354 0 0

dee5709fe2c55bcbb111809a16e63574_1543788652_83.jpg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황예지가 안타까운 결과를 마주했다.

 

1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예지가 2PM 준호의 추천으로 등장,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한 번에 보여주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무대 속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귀여운 평소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 그녀는 쏟아지는 팬마스터의 혹평에 당황, 함께 당황하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팬마스터 보아는 그녀가 댄스 퍼포먼스 후 고음 보컬 부분에서 립싱크를 펼친 것을 지적했고, "보컬이 아니지만 보컬까지 하려는 느낌이다"라며 "갖춰지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그녀의 팬이 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남겼다.

 

또 다른 팬마스터 김이나와 이상민도 냉정한 지적을 전하며 팬이 되지 않았다고 밝혀 점점 표정을 잃어가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진 바. 유희열의 선택만을 받은 그녀가 결국 탈락 후보로 떨어져 현장을 아쉬움으로 물들였다.

 

출처 : 일요시사(http://www.ilyosisa.co.kr)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