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맥도날드, 쥐 파먹은 빵으로 햄버거 만든다" 네티즌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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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도날드, 쥐 파먹은 빵으로 햄버거 만든다" 네티즌들 '경악'

일요시사 0 2395 0 0


매장 직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고객이 알아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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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의 매장이 쥐가 돌아다닌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필라델피아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 카루임 드마이오의 말을 인용, 매장이 쥐가 돌아다닌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팔았다고 보도했다.

 

드마이오는 매장에서 일할 당시 햄버거용 빵이 담긴 비닐 봉투 안에 쥐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고객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영상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마이오는 "조리실에서 쥐가 목격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2010 10월부터 2011 1월까지 일하는 동안 햄버거용 빵에서 쥐를 발견한 것이 6~7번쯤 된다" 주장했다. 이어 "매장 총지배인이 쥐가 돌아다닌 빵을 털어 햄버거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바닥에 떨어진 빵도 먼지를 털어낸 그대로 쓰였다" 덧붙였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애초 쥐가 돌아다닌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발뺌하던 매장 매니저는 내부 상황 파악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 입장을 밝혔다.

 

드마이오가 촬영한 영상은 유튜브에도 등장했고, "쥐가 파먹은 빵으로 만든 햄버거를 먹었다니"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폴란드의 웹사이트는 맥도날드와 패스트푸드 체인의 감자튀김을 3년간 보존한 결과 맥도날드의 제품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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