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백상 드레스, "우아+섹시 간루루와 차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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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백상 드레스, "우아+섹시 간루루와 차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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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4.27 13:50:17

▲김민희 백상 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민희의 백상 드레스가 화제다.

김민희는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아함과 섹시미가 돋보인 순백의 백상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민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오프숄더 화이트 롱드레스를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허리 춤에 리본 장식을 더해 잘록한 허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순백의 드레스와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 립스틱을 매치해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김민희 백상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함과 섹시함의 공존 그자체" "최고 중의 최고의 드레스" "김민희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최근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로 화제가된 중국 모델 간루루와 비교하며 "우아미와 섹시미, 간루루와 차원이 다르다" "벗는다고 섹시한게 아닌데 간루루 배워야 겠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김민희는 수상의 영광을 엄정화에게 양보하고 말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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