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반지 여전 "가정과 딸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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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반지 여전 "가정과 딸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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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5.03 18:10:42

▲류시원 결혼반지 여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첫 공식행사에 결혼반지를 낀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채널A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해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류시원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과 관련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라며 팬들에 대한 죄송함을 드러냈다.

이어 "가정과 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 내내 류시원은 딸이 상처받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여 '딸바보'다운 모습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에서 첫사랑과 로맨스를 꿈꾸며 겁없이 아내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 역을 맡았다. 오는 5월7일 첫방송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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