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9세 망언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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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9세 망언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

일요시사 0 1356 0 0

최현영 기자  2012.05.08 14:01:04

▲수지 19세 망언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준다"며 귀여운 망언(?)을 했다.

수지는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수지는 "고민은 해맑은데 웃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이어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그 이유에 대해 "나이가 먹어간다"고 설명해 함께 출연한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등은 물론 시청자와 방청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이외에도 사유리,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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