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보은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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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보은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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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진 기자  2012.05.11 08:21:53

▲ 양승은 아나운서. 사진출처=MBC.

[일요시가 허철진 기자] 양승인 MBC 아나운서가 보은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MBC는 10일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자를 발표했다. 정연국 사회2부장과 양승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 동안 MBC 파업에 참가했다. 지난 7일 종교적인 이유로 노조를 탈퇴하면서 업무에 복귀했다.

이를 두고 보은인사 이야기가 터져나왔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노조 탈퇴와 맞물려 앵커 발탁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료들에게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노조 탈퇴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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