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권상우 '칸의 남자' 함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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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권상우 '칸의 남자' 함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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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5.18 09:38:54

▲권상우 유승준 칸 영화제 참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유승준이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됐다.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十二生肖, 12 ZODIAC)> 출연진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서 필름 마켓 홍보 활동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유승준과 성룡 역시 영화 홍보를 위해 칸 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권상우는 17일(현지시간) 성룡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니코 코드다쥐르 공항에 입국했으며 중화권 취재진은 물론 외국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 22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인다.

국내 영화로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후보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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