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 "짜증나", 이효리가 폭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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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짜증나", 이효리가 폭발한 사연은?

일요시사 0 1189 0 0

이인영 기자  2012.05.18 10:08:36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이효리가 비립종 지적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서 동물보호에 힘쓰자는 취지의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는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 벌레 콘서트 어떻느냐"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며 이효리의 속을 끍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순간 인상을 쓰며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와 친구들은 "사랑의 시작이 보는 것"이라며 콘서트명을 '보다 콘서트'로 정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장범준은 "누나 피부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더라"고 이효리의 비립종을 지적했다. 이에 한예연은 "아이들(비립종)을 다 들어가게 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효리의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선택했다.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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