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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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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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호 기자  2012.05.21 10:18:51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검찰이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 및 부실 의혹을 사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1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이정미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갖고 당사에 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 했다.

현재 통합진보당 사무부총장이 변호사 등을 대동하고 검찰 관계자를 만나 영장의 범위와 대상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날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흥)은 검찰에 통합진보당을 비례대표 부정 견선 의혹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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