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시험 ‘아이엘츠(IELTS)’, 영어 원리 강의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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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시험 ‘아이엘츠(IELTS)’, 영어 원리 강의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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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기자  2012.05.22 12:45:33

▲사진출처: 이제헌 아이엘츠 어학원 제공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과 KAIST 석·박사 과정에서 아이엘츠(IELTS)의 취득 점수를 인정함에 따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영국문화원, 호주IDP 등이 주관하는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시험인 아이엘츠(IELTS)가 국내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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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권 유학과 이민시험인 아이엘츠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시험)은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 대학진학, 해외취업 등을 고려하는 이들이 치르는 시험이다.

 

아이엘츠는 대학, 대학원 과정을 지원할 때 필요한 아카데믹모듈(Academic module)과 이민 준비 시 필요한 제너럴트레이닝(General training) 등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특히 아카데미모듈를 통과하게 되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내의 모든 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주립대학 등에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아이엘츠가 미국유학시험 토플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지금 강남은 아이엘츠 교육사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제헌 아이엘츠어학원'의 이제헌 원장은 최근 유행처럼 번져가는 아이엘츠 교육사업의 안타까운 교육방법을 지적했다.

 

그는 "아이엘츠를 지도해 본 적이 없는 비전문 Toeic, Toefl, TEPS, 수능외국어강사들과 유학동호회에서 아이엘츠를 지도하면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하며 아이엘츠(IELTS)를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 아이엘츠는 기존의 영어 시험과는 문제와 접근 방식부터 다르다

아이엘츠는 기존의 영어시험과는 문제와 접근방식부터 다르며, 언어의 4개영역, 즉 리스닝(Listening), 리딩(Reading), 라이팅(Writing), 스피킹(Speaking) 이 모두 연계되어 있는 논리적인 시험이다. 그냥 아이엘츠를 지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출제경향과 출제자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영어의 원리로 접근할 수 있게 지도할 수 있는 담임제 전문강사가 학생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 아이엘츠 6.5 이상 받는 것이 힘들다?

시중에는 정기 아이엘츠 6.5 이상 받는 것이 힘들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나 6.5는 유학에 필요한 기본점수이다. 정기 아이엘츠 시험은 영어의 원리에 대한 논리력과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지도하기 전에 강사 자신이 영어의 원리를 지도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이다.

 

▲ 영어원리강의로 학생들의 영작 능력 키워

지난 11년간 영어원리강의를 원칙으로 하여 교육을 실시한 결과 영어에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도 영어의 원리로 2주 안에 영작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말하기와 독해 그리고 듣기 영역까지 시나브로 향상된 학생들을 현장에서 접했다. 새로운 영어 원리를 접하면서 영어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이제헌 원장은 ‘Certificate in teaching IELTS’와 영국교육부에서 인정한 기관에서 영국공인 Tesol을 영국에서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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