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공식 입장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부끄러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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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공식 입장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부끄러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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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5.24 08:51:46

▲ 이미숙 공식 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이미숙은 17세 연하 호스트(남성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논란이 불거진 터라 이미숙의 공식 입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숙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연기자,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여자로서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과의 전속계약 위반에 관한 항소심에서 "이미숙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17세 연하의 남성이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5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겠다"며 A씨를 증인신청한 바 있다.

한편, 이미숙과 전 소속사 측의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28일에 열린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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