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양현석 첫인상 "'사장님'이라 불러라…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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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양현석 첫인상 "'사장님'이라 불러라…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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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5.29 11:14:46

▲보아 양현석 첫인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가 향현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보아는 최근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 촬영당시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난 양현석과 박진영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보아는 박진영과 양현석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박진영 씨는 '오빠'라고 부르라는 반면, 양현석 씨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불편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양현석 사장님이 녹화에 지각하셔서 참다못해 '일찍 좀 다니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하자, 이 사건 후 호칭을 '오빠'로 편하게 바꾸게 됐다"며 양현석과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했다. 

보아 양현석 첫인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이 처음부터 너무 빡빡했네" "지각을 계기로 친하게 돼 다행이다" "다들 사이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에 대한 첫인상을 밝혀 화제가된 <승승장구> 보아편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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