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폭풍감량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다"
최현영 기자 2012.05.29 18:03:53
▲비욘세 폭풍감량(출처=비욘세 공식홈페이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폭풍감량을 통해 출산 전 완벽한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비욘세가 지난 주말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폭풍감량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지난 1월 힙합가수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첫째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이후 비욘세는 출산 4개월 만에 60파운드(약 27킬로그램)을 감량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욘세는 이날 무대에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60파운드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오늘 밤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샀다.
한편,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평소 비욘세의 팬으로 알려진 영부인 미셀 오바마와 두 딸이 함께해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