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꽈당 굴욕' "과한 욕심이 부른 참사"

한국뉴스

이지혜 '꽈당 굴욕' "과한 욕심이 부른 참사"

일요시사 0 1168 0 0

최현영 기자  2012.05.31 09:48:38

▲이지혜 꽈당 굴욕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생방송 중 넘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손바닥 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몸으로 말해요 퀴즈>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몸으로 문제를 설명했다.

이날 베이지색 계통의 초미니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방송에 나선 이지혜는 '허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뛰어오르던 중 스튜디오 바닥에 넘어졌다. 이를 지켜본 진행자 박명수는 "치마가 짧아서 어어어"라며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지혜의 '꽈당 굴욕'에도 불구하고 이지혜의 설명을 보던 시청자는 "주정뱅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의 꽈당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마 너무 짧아도 문제다" "몸을 사리지 않고 설명했는데 주정뱅이라니" "과도한 욕심이 부른 참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바닥TV)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