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사계절 중 여름은 축제의 계절이다. 이유인즉슨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집중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년 5월부터 시작되는 풍성한 뮤직 페스티벌 중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바로 락페스티발이다.

이 같은 인기는 포털사이트에 락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락페룩'이라는 신조어가 자동 완성될 정도로 뜨겁다.락페룩이란 락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젊은 층의 자유분방한 패션을 말한다.

젊은층의 문화 트렌드답게 대규모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은 캠핑까지 허락된 경우도 있다. 캠핑장소는 대부분 비포장의 길이 많아 일반 신발을 신을 경우 얼마안가 더러워지고 이동 또한 매우 불편하다.

이에 와일드하고 생기 넘치는 락페스티벌에서 이동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레인부츠가 단연 인기다.

특히 레인부츠 브랜드 중 락페스티벌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만들어진 락피쉬(Rockfish)는 젊은 층의 락페룩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락피쉬는 2012년 상품 중 오리지널 매트, 글로스 피니쉬 레인부츠 제품 등 15가지의 컬러로 이루어져 락페스티벌 제품군을 출시해 락페스티발 기간동안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을 돕고있다.

락피쉬는 강민경, 소이, 티아라 등 유명 스타들이 착용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스타일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울러 락피쉬 레인부츠는 젊은 층을 비롯해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실용성, 가격,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락피쉬 레인부츠는 현재 H몰,GS샵, 롯데닷컴 등 종합몰과 오프라인인 롯데백화점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영국 수입 레인부츠 브랜드 락피쉬'(ROCKFISH)는 오는 6월9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