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동 공감, "어서 이 어색함이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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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용동 공감, "어서 이 어색함이 끝났으면"

일요시사 0 1435 0 0

이인영 기자  2012.06.01 10:42:52

▲친척 용돈 공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은 누구나 한 번 쯤 겪었을 친척에게 용돈 받기 직전의 어색함을 잘 표현해 눈길을 끈다.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은 조카에게 용돈을 주려는 친척 어른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카는 용돈을 주려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딴청을 피운다. 용돈을 꺼내고 받기까지의 어색한 순간을 피하기 위한 이 찰나의 순간을 해당 게시물이 절묘하게 포착해 큰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어서 빨리 이 어색함이 끝났으면하는 생각이 들지" "진짜 민망한 순간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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